아빠

  • 아이교육의 기본

    아이의 자아가 싹터 한창 자기주장을 내세우게 되면 엄마는 교육이라는 새로운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교육이 틀렸어’, ‘교육을 잘했어’ 하는 말이 있듯이, 툭하면 ‘착한 아이’의 판정기준으로 삼기 마련인 교육.

    먼저 교육에는 크게 나누어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사회규범을 지키며 타인속에서 어떻게 행동할지를 가르치는 교육입니다. 이를테면 지하철이나 버스안 같은 공공장소에서 떠들지 않는다거나 타인의 물건에 손을 대지 않는 것, 순서를 지키는 것 등을 꼽을 수 있어요. 또 하나는 자기의 일을 스스로 하는 교육으로 옷입고 벗기, 이닦기, 화장실에서 용변보기 등이 있습니다.

    이 두가지를 비교했을 경우, 자칫 엄마는 배변문제나 흘리지 않고 능숙하게 먹는 일 등에만 신경을 쓰기 쉬운데 사회생활을 하는 인간으로서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타인을 배려하는 일’임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생활습관 훈련도 물론 중요하지만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야말로 교육의 기본임을 명확히 이해하셔야 합니다.

    heartwarming bond between brothers in cozy set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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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는 집

    맛있는 집

    임신한 아내에게 좋은 남편이 되는 첫째조건은 아내가 먹고싶은 것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무조건 그때그때 대령해야 하는 것입니다. 임신한 아내는 평소에 잘 먹던 음식도 갑자기 냄새도 맡기 싫어하고 평소에 손에 대지도 않던 음식을 찾기도 합니다. 아내가 먹고싶은 음식을 말하지 않는다고 가만히 있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아내의 의견을 구해 보세요.

    아내가 먹고싶은 음식을 제때에 가져오는 것에 덧붙여 그 중에서도 최고로 맛있는 음식을 대령해야 하는 노력도 추가되어야 해요. 기껏 음식을 힘들게 구해 왔는데 냄새만 맡고 고개를 돌리는 경우도 있어요. 같은 음식이라도 먹음직스럽고 맛있는 것을 가져온다면 애쓴 수고가 헛되게 되는 경우는 없을 거예요.

    평소에 맛있는 음식점을 물색해 두는 것은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집근처에 어디가 어떤 음식을 잘하는지 미리미리 파악해 두세요. 요즘은 맛집에 관한 정보나 어플이 아주 많이 있으니 조금만 검색해 보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아울러 주말이나 시간적 여유가 있으실 때는 임산부에게도 좋은 음식을 잘하는 집을 알아두셨다가 간단한 외출을 나가보는 것도 좋아요.

  • 안전 체크포인트

    안전 체크포인트

     기본사항

    1. 긴급전화번호(병원, 소방서, 경찰서 등)를 눈에 잘 띄는 곳에 놓아 두세요.
    2. 간단한 응급약품을 집에 구비해 두세요.
    3. 아기를 높은 곳에 혼자 두지 말고 눈과 귀를 항상 아기에게 집중하세요.
    4. 뜨거운 물은 항상 주의해서 아기의 곁이나 손길이 닿는 곳에 두지 마세요.
    5. 차를 탈 때는 반드시 뒷자리의 카시트에 앉히세요.
    6. 아기 주위에 입에 들어갈 수 있는 작은 물건들을 두지 마세요.
    7. 아기를 엎드려 재울 때는 푹신한 이불이나 베개를 사용하지 마세요.
    8. 아기침대를 사용할 경우 혹 떨어질 염려가 있는지 꼼꼼히 살피세요.

     아기가 기기 시작할 때

    1. 목욕탕의 물을 아기의 무릎보다 낮게 맞추세요.
    2. 단 몇초라도 아기를 혼자 욕실에 두지 마세요.
    3. 끈이 있는 아기옷은 피하세요.
    4. 아기의 손이 문에 끼지 않도록 도어스탑을 준비하세요.
    5. 콘센트안전캡을 사용해서 아기가 전기용품에 손을 대지 못하도록 하세요.
    6. 창가나 부엌, 욕실 등 아기에게 위험한 곳의 접근을 막으세요.
    7. 아기가 떨어질 우려가 있는 곳에는 담요나 러그를 깔아 혹시 발생할지도 모를 사고를 예방하세요.
    8. 아기의 장난감 선택시 안전하고 상태가 좋은지 직접 확인하세요.

     아기가 걸을 때

    1. 물건들 중 아기가 부딪힐 염려가 있는 부분에는 모서리 보호대를 설치하세요.
    2. 무거운 물건을 아기 주위에 두지 마세요.
    3. 아기가 문을 여닫을 수도 있으니 문잠금장치를 사용하세요.
    4. 가스렌지나 스토브 위에 음식을 담은채 두지 마시고 손잡이는 안쪽으로 돌려 두세요.
    5. 냉장고를 여닫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고 싱크대 문도 잠금장치를 사용하세요.
    6. 전자제품에 이물질을 넣을 수 있으니 손에 닿지 않도록 하세요.
    7. 밖에 데리고 나가실 때는 집안보다 더 주의해서 한시라도 아기에게 눈을 떼지 마세요.
    8. 차에 대한 주의를 항상 아기에게 교육해 주세요.
  • 아빠되기에 대한 두려움

    아빠되기에 대한 두려움

    아빠가 된다는 것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경험입니다.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바라보는 기쁨과 환희는 말로 표현할 수 없겠죠. 하지만 한편으로 대부분의 예비아빠들은 아기를 책임져야 하는 부모가 된다는 사실에 약간의 두려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가장 많이 느끼는 것은 아내가 임신한 순간부터 느끼게 되는 부양에 대한 책임감입니다. 아내와 아기를 먹여 살리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직장생활에 얽매이게 되고 자신만의 생활이 없어지게 된다는 막연한 불안감을 갖기 쉽죠. 부부간에 더 깊은 관심과 대화가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때입니다.

    먼저 경험했던 인생 선배들께 다양한 경험담을 듣고 도움을 청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아내의 몸에 이상이 있지나 않을까, 뱃속의 아기는 정상적으로 태어날 것인가 하는 걱정을 하기도 합니다. 이런 걱정은 마음속에 오래 둘수록 손해입니다.

    요즈음은 의료기술이 발달하여 대부분의 아기나 엄마의 이상은 미리 진단할 수 있으므로 막연한 두려움으로 마음고생하지 마시고 아내와 함께 병원에 가셔서 아내의 정기검진에 동행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무엇보다 인생의 어두운 부분을 보려 하기 보다는 밝은 면을 보려고 노력해 보세요. 아기와 함께 하는 새로운 삶이 시작됩니다.

  • 임신관련 책

    아기를 가짐으로 해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생활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히 첫아기를 가진 초보엄마, 초보아빠라면 알아야 할 정보가 더욱 더 많겠죠. 마더비 사이트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구요 무엇보다도 아기를 올바르게 키우기 위해서는 서점으로 가셔서 먼저 임신, 출산, 아기와 관련된 책이나 잡지를 읽어보세요.

    아내에게만 전해주고 무관심한 남편들도 많이 있는 데, 아기를 낳고 키우는 일은 아내만의 몫이 아닌 부부가 함께 노력해야 할 일이라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하세요. 아빠도 열심히 공부하여 아기가 무얼 원하는지,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아기를 알고 나를 알면 두려울 것이 없어져요~

    couple sitting behind table with books and 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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