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 금연

    금연

    아기를 갖기로 결심하신 분이나 예비아빠가 되신 분들이 아기와 엄마를 위해서 할 수 있는 가장 보람있고 의미있는 일이 바로 금연입니다. 흡연의 폐해는 아무리 이야기해도 부족할 정도로 신체나 환경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무엇보다도 금연을 해야 하는 이유는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분의 경우 담배를 피우는 남자의 정자수가 비흡연자보다 훨씬 적으므로 그만큼 임신확률도 떨어지기 때문이죠.

    또한 간접흡연은 아내와 향후 태어날 아기에게 직접흡연보다 더 나쁜 영향을 끼칩니다. 지금까지 수차례 금연을 결심했지만 번번이 실패하셨다면 이번을 기회로 삼아 끊어보도록 하세요. 이제부터라도 담배를 피우고 싶을 때마다 태어날 아기의 얼굴을 떠올려 보세요. 그리고 과감히 끊으세요.

    금연을 결심하셨다면 보건소 금연클리닉, 국민건강보험 지정 병·의원, 금연상담전화(1544-9030)를 통해 비용 지원과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스스로 금연하기 힘든 분들을 위해 전문적인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합숙 또는 병원 기반 금연캠프도 있답니다.

    할 수 있어요! 당신은 좋은 남편, 좋은 아빠이기 때문입니다!

  • 애정표현

    애정표현

    요즘은 많이 좋아졌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사랑표현에 서투른게 우리나라 남성들의 특징입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간단하면서도 사랑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방법 몇가지를 추천합니다. 작은 것 하나라도 실천해 보세요.

     편지

    편지라고 하니까 옛날 연애편지를 떠올리시나요? 맞습니다. 그때의 감정을 조금이라도 살려 쪽지를 남기는 것도 좋습니다. 작은 메모를 적어 냉장고에 붙여 놓으셔도 좋구요. 순간순간 떠오른 느낌이나 아내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수시로 적어 보세요. 아내가 이메일주소가 있다면 이메일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짧은 문자도 잘 이용하시면 좋아요.

     스킨십

    애정표현에서 역시 가장 효과가 큰 방법은 스킨십입니다. 아주 단순한 신체접촉이라도 자주 해보세요.

     선물

    꼭 무슨 날이 되어야만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규칙이 있는건 아닙니다. 아내가 조금 힘들어 보이고 피로해 보일 때 작은 꽃이라도 선물해 보세요. 아내의 표정이 금방 달라질 거예요.

     휴일엔 음식을

    주말 하루쯤은 아내를 여왕처럼 모셔보세요. 서투르지만 직접 메뉴를 골라 음식을 장만하고 아내에게 대접해 보세요. 모든 여자들이 한번쯤 꿈꾸는 것을 실현시켜 줄 수 있는 것은 남편의 의지입니다.

     전화

    집으로 자주 전화하세요. 연애할 때는 두세시간씩 하던 통화가 결혼후 하루 한 통화도 힘들어지진 않으셨나요. 시간날 때마다 생각날 때마다 전화하세요. 아내의 컨디션을 체크해 주세요.

     칭찬

    칭찬받고 기분나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음식 하나를 먹더라도 맛있다는 칭찬을 꼭 해주세요. 칭찬도 의식적으로 노력하셔야 합니다. 일상에서 칭찬거리를 찾으려고 노력해 보세요.

  • 스킨십

     스킨십이란

    말그대로 피부와 피부가 닿는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모르는 사람과의 신체접촉을 스킨십이라고 하진 않아요. 부부나 연인간의 관계나 애정에 영향을 미치는 신체접촉을 스킨십이라고 하죠. 간단하게 팔짱을 끼는 것부터 포옹, 키스, 애무 등이 모두 스킨십에 해당합니다.

     스킨십의 방법

    일반적으로 남편은 부부관계를 통해 만족을 느끼는데 비해 아내는 남편의 아주 단순한 동작이나 작은 행동에서 깊은 사랑과 친밀감을 느끼게 됩니다. 부부관계가 어려운 임신초기나 말기에는 스킨십을 활용해서 아내에 대한 사랑을 표현해 보세요.

    음식을 하고 있는 아내를 뒤에서 살짝 안아준다든지, 산책을 할 때 손을 꼭 잡아준다든지, 시간나는 대로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애정을 표현해 보세요. 출퇴근시의 가벼운 키스도 좋아요.

    heartfelt maternity moment on da nang beach
    Photo by Võ Văn Tiến on Pexels.com
  • 산책

    임산부에게 가장 좋은 운동중 하나가 산책입니다. 산책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하는 것이겠죠. 둘이서 손을 잡고 도란도란 하루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산책하는 시간이야말로 뱃속의 아기와 아내에게 가장 행복한 시간이 될 거예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시간을 내겠다는 적극적인 자세입니다. 항상 일에 쫓기다 보면 집에서 편히 쉬고싶고, 그러다 보면 TV 앞에만 앉아있는 경향이 많아지죠. 식사후에 30분씩만 시간을 내어 아내와 함께 조용한 산책로로 나서 보세요. 아기에게 하고 싶은 말, 아내와 나눌 이야기를 생각해 보세요.

    couple strolling down tree lined path in albania
    Photo by Virna Bajrami on Pexels.com
  • 산모에게 좋은 요리

    미혼일 때 음식을 잘 하던 사람도 막상 결혼하면 부엌에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죠. 하지만 이런 분이라도 아내가 임신을 한 경우에는 반드시 아내가 먹고싶어 하거나 평소 좋아하던 음식, 그리고 산모에게 좋은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세요. 임신생활 중 서운했던 감정은 평생 따라다니게 됩니다. 먹고싶은 음식을 이야기했는데 남편이 소홀히 넘겨 버린다면 아내는 두고두고 이야길 할 거예요.

    산모에게 좋은 음식을 참고하여 이제부터라도 직접 부엌으로 들어가 보세요. 아내가 원하는 것은 맛있는 음식이라기보다 자신과 태어날 아기를 위해 애쓰는 남편의 모습, 그리고 거기서 엿볼 수 있는 사랑입니다. 사랑을 요리해 보세요.

    a couple preparing food in the kitchen
    Photo by Vlada Karpovich on Pexel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