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3개월 무렵부터 아기들은 눈 앞에 움직이는 물체를 인식하기 시작하여 4개월이 지나면서부터 색깔을 구분하기 시작합니다. 특히 밝은 색상, 단순한 디자인, 명확한 대비, 선명한 윤곽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므로, 이 시기에는 아기의 오감을 자극하여 감각발달을 도울 수 있는 자극그림책을 보여주는 것이 좋아요. 그림은 단순하고 선명해야 하며, 손바닥만한 크기의 촉감이 좋은 헝겊으로 되어 있는 것을 선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물 그림책
생후 6개월에서 12개월 사이의 아이는 서서히 한 단어씩 배우기 시작하는 시기로,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물(동물, 과일, 채소, 놀잇감)이 단순하고 정확하게 표현되어 있어 여러가지 사물을 쉽게 익힐 수 있는 사물그림책이 좋습니다.
생활 그림책
한 단어로 의사를 전달하거나 다른 사람의 말을 흉내내는 등 자신의 욕구를 말로 표현하려는 시기이므로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일을 표현하는 그림책이 좋아요. 의성어, 의태어를 포함하고 있으며 리듬을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선택해 주세요.
태담이란 뱃속에 있는 아기와 대화를 하는 것으로 태담태교는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없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태교방법 중 하나입니다. 특이한 기술이나 지식, 도구가 필요하지 않아 임신한 엄마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요즘은 태교에 적극적인 남편들이 많아져 남편들이 뱃속의 아기에게 말을 걸기도 하고 노래도 불러주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태담태교의 효과
음악태교와 마찬가지로 태담태교가 아기에게 정확하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정확한 연구결과는 없습니다. 뱃속의 아기를 검사하고 연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죠. 그러나 일반적으로 사람의 뇌세포는 대부분 엄마의 뱃속에서 형성되고 자극을 받으면서 성장하게 되어 있는데 뇌세포를 받달시키는 자극이 부족하면 발달이 조금 더뎌질 수도 있어요. 태담은 아기의 뇌세포를 자극시키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이므로 태담을 통해 아기의 뇌세포는 자극시켜 성장을 도와주세요.
태담태교의 방법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편안하게 대화하는 마음가짐으로 하면 됩니다. 보이느냐 보이지 않느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처음에는 좀 어색하기도 하고 낯설기도 하지만 아기를 쓰다듬고 발길질을 느끼면서 꾸준히 태담태교를 하다보면 어느새 자연스러워질 거예요. 음악태교와 병행하면 효과가 더욱 좋으며 편안한 환경하에서 차분하고 사근사근한 목소리로 태담을 하는 것이 좋아요. 아빠와 함께하면 부부간 애정을 더욱 깊게 할 수 있는 이점도 있답니다.
시각에 문제가 없는 아기라면 태어날 때부터 볼 수 있어요. 보이는 모든 것들은 뇌발달을 자극하므로 아기는 보는 것을 통해 주변 세계로부터 많은 정보를 얻게 됩니다. 시력은 청력과 달리 그 발달이 점진적입니다. 갓 태어난 아기는 세상을 희미하게 보며 눈 가까이 어른거리는 것 정도만을 확인할 수 있어요.
1개월이 되면 시각이 완성되나 두 눈의 초점은 의미없이 방황합니다. 그러나 2개월이 가까워지면서 두 눈의 초점이 맞아 엄마와 눈맞춤을 할 수 있고 움직이는 물체, 즉 모빌이나 딸랑이를 따라 시선이 쫓아가기도 합니다. 2~4개월 되면서 아기는 점차 색의 차이을 인지하기 시작하는데, 처음에는 흑백의 차이를 인지하다가 점차 밝은 원색을 좋아하기 시작하므로 다양한 모양과 색깔의 그림책은 아기에게 좋은 자극이 됩니다.
5개월이 되면 아기는 조그만 물체를 잘 발견하고 움직이는 물체도 곧잘 따를 수 있어요. 강한 색깔의 차이뿐 아니라 미세한 색의 차이도 구별이 가능합니다. 8개월이 되면 아기는 선명함이나 깊이를 어른과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볼 수 있지만 아직 먼 거리는 잘 못 봅니다. 이 때가 되면 아기의 색감도 완전히 발달됩니다.
아기의 시각은 출생시부터 정기검진이 필요합니다. 난시, 원시, 근시, 사시뿐 아니라 망막질환 등은 일반인이 발견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특히 조산아의 경우에는 근시, 사시, 및 망막질환의 위험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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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글은 선배 부모의 경험과 일반적인 육아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므로 친근한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아기와 엄마의 건강 상태는 개인마다 모두 다르므로, 정확한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가 필요할 때는 반드시 소아청소년과 및 산부인과 전문의의 전문적인 자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우리아기] 21개월 아기는 놀이를 더욱 즐기고 혼자서 옷을 입는 것이 점차 가능해지며 간단한 명령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가끔 3개 단어로 말하기도 하며 다른 사람의 행동을 모방하기도 하죠. 말이 점점 늘고 사회성이 더욱 발달하는 시기입니다.
[만점엄마] 아이 키우는 중에도 적극적으로 외출하는 건 좋지만 그때마다 얌전하게 있어라, 큰소리 내면 안된다 같은 주의를 줘서는 아이가 외출을 꺼리는 결과를 낳게 될 수도 있습니다. 어른에겐 어른의 세계가 있고 아이에겐 아이의 세계가 있습니다. 분명하게 선을 그어, 어른의 장소에 아이를 데리고 가는 일은 삼가하시는 게 좋습니다.
[만점아빠] 최근에 아이가 어떤 장난감을 잘 가지고 노는지 관심을 가져 보세요. 아이의 발달정도에 따라 알맞은 장난감을 선택하셔야 하는거 잘 아시죠? 자동차나 인형에 파묻혀 있다면 이제는 서점이나 도서관을 찾아 아이에게 맞는 그림책을 골라 보세요. 그래서 함께 이야기도 해주고 그림도 보여주면서 세상에 대해서 조금씩 가르쳐 보세요. 아이와 함께 서점에 가보시는 것도 아주 좋은 교육이 될 겁니다. 더불어 평소에 읽고 싶으셨던 책도 한권 골라보시구요. 아내에게 맞는 책도 한 권쯤 권해 주세요.
[똑똑이 키우기] 그림책으로만 봤던 사물이나 동물들을 직접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가까운 동물원에 가서 아이에게 동물을 보여주면서 울음소리도 들려 주고, 공원이나 장난감가게, 할인점 등에 데려 가서 사물을 가리키고 이름을 알려주세요. 집안에만 있는 것보다 밖의 다양한 환경들을 실제로 체험시키는 것이 아이의 학습에도 좋습니다.
[우리아기] 첫돌이 지나면서부터 걷기 시작하고 차츰 혼자의 힘으로 자유롭게 움직이게 됩니다. 12개월 아기는 공놀이와 같은 간단한 놀이를 하며 물건을 정확하게 집을 수 있어 이 때쯤이면 물도 컵으로 마실 수 있어요. ‘엄마, 아빠’ 이외에 간단한 단어를 말하기 시작하고, 부모나 다른 식구들과의 감정적 애착이 확고해 집니다. 운동 능력이 발달함에 따라 의존적인 존재에서 독립된 개체가 되며,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갈 준비를 하게 되죠.
[만점아빠] 온통 사람들의 시선이 아기에게만 쏠리는 돌잔치. 이런 때일수록 아내를 생각해 주고 아기를 키우느라 고생한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남자들, 정말 감정표현할 줄 모르죠? 백마디 말보다 조그만 선물을 준비하시는 것도 괜찮겠지요. 아내가 항상 필요로 하지만 막상 본인이 사기 어려운 것, 그걸 알기 위해서는 항상 아내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가족생활] 아기가 태어나서 처음 맞는 생일. 아기는 생후 1년이 되면 자기 의지대로 팔다리를 움직이고 이목구비도 뚜렷해져 비로소 완전한 사람의 모습을 갖추게 되죠. 잘 자란 아기를 보러 온 일가 친척이 아기의 건강과 엄마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아기가 무병 장수할 것을 기원하는 것이 돌잔치의 참뜻- 요즘은 각각의 형편에 맞춰 돌잔치를 하므로 집에서 하는 것과 밖에서 하는 돌잔치를 함께 비교해 보고 결정하도록 하세요. 아기가 만 1세가 되면서 부모급여는 월 50만원으로 감액됩니다.
[똑똑이 키우기] 손을 자유롭게 움직일 때라 무엇이든 손에 쥐어주는 대로 낙서를 해요. 크레파스나 색연필로 끄적거리는 것 만으로도 아기는 엄청난 만족감을 느껴요. 낙서로 집안이 어지럽혀지고 더러워진다고 못하게 할게 아니라 신문지나 흰 종이를 주고 마음껏 낙서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울러 그림책을 많이 읽어주는 것도 아기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몸튼튼 건강식] 아기는 보통 태어난 지 일년이 지나면서부터 팔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되며, 손목이나 손가락도 제법 능숙하게 움직일 수 있어요. 이럴 때에는 아기가 원한다면 스스로 숟가락이나 컵을 사용하게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괜찮아요. 입맛을 잃은 아이에게는 같은 재료를 사용하더라도 조리방식을 다르게 하여 씹는 맛을 달리하거나 향과 색깔이 다른 재료를 선택하는 것도 효과가 있어요.<아기가 스스로 먹을 수 있는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