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기]
14개월 아기 중에 걷기 시작한 아이는 보다 넓은 범위로 활동을 넓히고 뒷걸음질을 하기도 하지요. 일부 아이들 중에는 13개월 이후에도 걸음마가 늦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반드시 비정상을 의미하지는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물건들을 상자에 넣었다 빼는 것처럼 단순한 동작들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이 시기에는 언어의 사용도 점점 증가합니다.
[만점엄마]
알게 모르게 쌓여가는 육아스트레스로 우울한 기분이 들때, 그것을 떨쳐버릴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를 나누는 일입니다. 그것도 단순한 수다로 끝나지 않으려면 같은 연령의 아기를 둔 엄마가 바람직하며 고충을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기분은 한결 나아집니다. 그밖에도 적극적으로 바깥바람 쐬기, 단 5분만이라도 혼자있는 시간 만들기, 한달에 한번 아이를 맡기고 자유롭게 지내기등 자신만의 기분전환방법을 찾아보세요.
[만점아빠]
아이가 생기고 못하는 것 중 하나는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것일 겁니다. 신혼초만 해도 자주 극장에 가서 최신 영화를 모조리 보던 부부도 아기가 생기면 그나마 넷플릭스 같은 OTT 서비스에 만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차가 있으신 분들은 근교에 자동차 전용극장이 있는지 체크해보시고 아내와 아이와 나들이를 한번 가보세요.
[가족생활]
돌이 지난 아이는 집안의 거의 모든 것을 뒤지고 다니게 마련이죠. 그대로 내버려두면 좋겠지만 위험하므로 손을 대서는 안 되는 물건도 있으니까 일단 안 된다고 말을 하고 자리를 옮겨 다른 놀거리를 주고 흥미를 바꿔주세요. 그리고 왜 그런가에 대해 설명을 해 주세요. 이 나이의 아이가 그런 말을 알아 들을까 의문이 생기겠지만, 어렴풋이 위험한 상황과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인내심을 가지고 잘 설명해 주세요.
[똑똑이 키우기]
이젠 아이와 함께 앉아서 온가족이 식사를 할 수 있어요. 아이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가르치는게 무엇보다 중요해요. 식사시간은 30분 정도로 하고 아이가 장난감이나 놀이에 신경을 쓴다고 밥그릇을 들고 다니며 먹이는 것은 좋지 않아요. 식사시간 내에 다 먹지 않으면 그냥 음식을 치워야 다음 식사시간엔 잘 먹게 됩니다. 가급적 숟가락을 아기에게 줘서 떠먹는 시늉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유아용 컵에 물을 담아 스스로 먹는 훈련을 하도록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