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욕기체조

  • 셰이프업체조

    셰이프업체조

    산욕기체조와 몸풀기체조로 굳어있던 근육이 어느 정도 풀렸다면, 이제는 임신전의 몸매로 돌아가기 위한 다이어트체조를 시작해야 할 때입니다. 셰이프업체조는 산후 6~8주 이후, 오로가 완전히 멎고 몸이 정상으로 회복된 상태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하루 10~30분 정도 살이 많이 찐 부위를 집중공략하여 꾸준히 하면 예전의 날씬한 몸매로 되돌아 갈 수 있을 거예요.

     처진 배를 쏘옥~ 배의 군살을 없애주는 체조

    배의 군살을 없애주는 체조로는 학교시절 많이 했던 ‘윗몸 일으키기’가 효과적입니다. 머리 뒤로 양손을 깍지끼고, 양쪽 무릎을 직각으로 세워 바로 눕습니다. 어깨와 목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상체를 일으키세요. 이 때 배의 힘이 약하면 양쪽 발을 고정시켜도 무관합니다. 같은 동작을 5번 정도 반복해주세요.

    처진 히프를 탄력있게 올려주는 체조

    1. 팔과 손바닥을 바닥에 붙이고 반듯하게 눕습니다. 두 다리를 자연스럽게 벌린 다음, 팔로 몸을 지탱하면서 엉덩이와 허리를 천천히 들어올려주세요. 이 동작을 5~10회 정도 반복해 주세요.
    2. 고양이처럼 바닥에 엎드리는 자세를 취하세요. 이 때 두 팔과 무릎으로 몸을 지탱해 줍니다. 한쪽 다리를 뒤에서 잡아당기는 듯한 느낌으로 올려주며, 발끝을 곧게 유지해줍니다. 같은 동작을 좌우 10회씩 반복해주세요.

    허벅지에 탄력을 주며 군살을 빼주는 체조

    1. 두 다리를 조금 벌리고 두 팔을 앞으로 나란히 하듯이 길게 펴줍니다. 그 자세에서 상체를 곧게 펴고, 무릎을 구부리면서 아래로 약간 내려주었다가 천천히 일어서세요. 이 동작을 10회 정도 천천히 반복해주세요.
    2. 두 다리를 곧게 뻗고 앉아서 상체를 약간 뒤로 젖히고 두 팔을 허리 뒤로 하여 몸의 중심을 잡아주세요. 한 쪽 무릎을 구부린 다음, 천천히 들어올렸다가 다시 천천히 제자리로 내려줍니다. 같은 동작은 좌우 10회정도 반복해 주세요.

    각선미를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체조

    두 다리를 모으고 옆으로 누운 후, 두 손바닥을 바닥에 대어 몸의 중심을 잡은 후 상체를 약간 일으켜 세우세요. 이 때 배와 히프가 나오지않게 힘을 주고 한 쪽 다리를 천천히 올려줍니다. 다리를 올릴 때에는 무릎이 구부러지지 않게 주의해주고, 발끝은 앞으로 향하게 해주세요. 같은 동작을 좌우 10회 정도 반복해주면 히프의 곡선이 매끄럽게 만들어 집니다.

    가슴에 탄력을 주는 운동

    1. 양반다리를 하고 앉은 상태에서 두 손을 기도하듯이 가슴 앞으로 모아주세요. 그리고 깊은 호흡을 하면서 두 손에 5초정도 힘을 넣어줍니다.
    2. 양반다리를 하고 앉은 상태에서 두 손을 노래 부를 때처럼 손가락을 잡고, 양 팔에 힘을 주어 5초 정도 서로 잡아당겨 주세요.(왼손은 손등을 아래로, 오른손은 손등을 위로하는 자세로 위치는 가슴부위) 이 때 팔꿈치와 팔이 수평이 되게 주의하며, 같은 동작을 6회 정도 반복하세요.
  • 산욕기체조

    산욕기체조

    임신과 출산으로 축 늘어져 있는 배와 허리근육 때문에 걱정되세요? 출산직후 휴식과 안정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산후 24시간 이후부터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산욕기체조를 통해 몸의 회복을 촉진시켜주는 것도 좋겠지요. 특히 산욕기체조는 복부근육과 골반부위를 정상으로 회복시키고 자궁수축과 모유분비에 큰 도움이 되므로, 출산 당일부터 침대에 누워 조금씩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지나칠 경우에는 몸에 무리가 따를 수 있으므로, 욕심을 부리지 말고 조금씩 체조동작을 늘려 몸에 익숙해지도록 하세요.

     산욕기체조시 주의점

    산욕기체조는 출산직후부터 정상인 운동을 할 수 있는 시기 전까지 행하는 운동으로, 아침식사 전이나 저녁 잠자리들기 전 10분 정도가 적당해요. 무리한 운동보다는 쉬운 동작이라도 횟수를 늘리면서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며, 모든 동작은 심호흡과 함께 실행하도록 하세요.

    산욕기체조를 시작할 때에는 자신의 체력상태에 따라 가벼운 운동에서 힘든 운동으로 서서히 바꾸어주며, 식사직후나 열이 날 때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왕절개를 한 산모는 실을 뽑은 다음부터 시작하며, 몸에 통증이 있거나 상태가 좋지 않을 때에는 횟수를 줄이거나 강도를 낮추어 주세요.  열상이 있거나 회음부 절개상처가 아물기 전이라면 심한 하체운동보다는 복부운동을 중심으로 하세요.

     출산 첫날

    1. 흉식 호흡
      무릎을 세우고 누운 상태에서 양손을 가슴에 살짝 얹고, 천천히 가슴을 크게 올리면서 숨을 들이쉬고 다시 밑으로 내리면서 숨을 내쉽니다. 이 동작을 5~10회 정도 반복해 주세요.
    2. 복식 호흡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양손을 배위에 얹고, 배를 이용해 숨을 들이쉬고 내쉬고를 5-10회 정도 반복해 주세요.
    3. 발목 운동(각각 5~10회 정도 반복해 주세요)
      a. 다리를 쭈욱 뻗고, 발끝을 발등쪽으로 젖혀 뒤로 당겨줍니다.
      b. 발가락만을 구부렸다가 펴는 동작을 해줍니다.

     2일째

    1. 머리들기 운동
      다리를 쭉 펴고 반듯하게 누워, 숨을 들이쉬면서 머리를 들어 잠시 멈추었다가, 다시 숨을 내쉬면서 머리를 내려줍니다.
    2. 팔 운동
      다리를 펴고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두 팔을 어깨와 수평으로 벌려 손바닥이 위로 향하도록 합니다. 숨을 들이쉬면서 손바닥이 서로 마주보도록 팔을 쭉 앞으로 내밀고, 숨을 내쉬면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이 때 팔꿈치가 구부러지지 않게 주의하며 5-10 회 정도 반복해 줍니다.
    3. 발목 운동
      누운상태에서 발목을 세웠다 눕혔다 반복해 준 후, 발로 큰 원을 그리면서 발목을 회전시켜 주세요.

     3, 4일째

    1. 복근 운동
      무릎을 세우고 바닥에 누우면 뒤허리가 약간 뜨게 되는데, 이 사이에 양손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배와 엉덩이에 조금씩 힘을 주어 아래로 눌러주고,  다시 숨을 내쉬면서 천천히 힘을 빼주세요. 이 복근운동은 등의 통증완화 및 변비예방에 효과적입니다.
    2. 골반과 항문 운동
      무릎을 세우고 누운 상태에서 배에 손을 얹고 항문을 조였다 풀였다를 반복해 주세요. 이 동작을 하루 20회 이상씩 반복하면 골반근육이 튼튼해지고 부기도 가라앉으며, 요실금도 예방할 수 있어요.

     5, 6일째

    1. 다리 운동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한 쪽 다리를 위로 쭈욱 천천히 올려줍니다. 다리를 편 상태에서 천천히 제자리로 내려오는 동작을 해주고, 반대편 다리도 같은 형식으로 반복해 주세요.
    2. 하반신 운동
      양 무릎을 세우고 누운 상태에서 한 쪽 다리를 다른 편 다리의 허벅지에 올려놓습니다. 올려놓은 다리의 허벅지를 배쪽으로 최대한 붙였다가 서서히 떼어서 바닥에 내려놓으세요. 다시 한 쪽 다리를 위로 쭉 펴올리면서 숨을 들이쉬었다가, 다리를 내리면서 숨을 내쉬세요. 이 동작을 반대편도 반복해 줍니다.

     일주일 후

    1. 허리 들어주기 운동
      양 무릎을 세우고, 양 손을 머리 밑으로 넣어 팔베게를 해주세요. 그리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팔과 다리로 떠받치듯이 허리를 올려주고, 잠시후 숨을 내쉬면서 허리를 내려줍니다. 이 동작을 5-10회 정도 반복해 줍니다.
    2. 어깨 운동
      양반다리를 하고 편히 앉은 상태에서, 손 끝을 어깨위에 놓은 후 팔꿈치를 이용하여 어깨와 함께 큰 원을 그리며 돌려주세요. 이 동작을 10회 정도 반복해주면 어깨결림 해소 및 모유분비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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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산직후 주의점 : 자연분만

    출산직후 주의점 : 자연분만

     출산당일

    충분히 안정을 취하세요

    자연분만으로 출산을 마친 산모는 회복실로 옮겨져 자궁수축제를 맞고 2시간 정도 안정을 취하게 됩니다. 이는 출산 후에 혹시 일어날지 모를 쇼크나 출혈에 대비하기 위해서죠. 아무런 이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입원실로 옮겨져 휴식을 취하게 되요. 출산당일에는 숙면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만약 회음 절개부위의 통증이나 훗배앓이가 심하면 간호사에게 즉시 알리도록 하세요.

    아기를 낳은 후 적어도 6시간 후에는 소변을 보아야 하는데, 이 때 참으면 방광염에 걸릴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만약 8시간이 지났는데도 소변을 보지 못하면 간호사에게 알려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소변을 본 후에는 반드시 외음부의 앞에서 뒤쪽으로 깨끗이 닦아 세균 감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세요. 순산한 경우 잠을 푹 자고 나면 걸을 수 있게 되지만 출산 때의 출혈로 현기증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갑자기 몸을 움직이지 않도록 하세요. 오로의 양이 많기 때문에 패드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 때 패드는 자주 갈아 청결을 유지하도록 하세요.

     2일

    산욕기체조와 수유를 시작하세요

    충분히 휴식한 산모는 이제 어느 정도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되지만, 오로의 양은 전날에 비해 훨씬 많아지게 되죠. 하지만 자연스런 현상이므로 그리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단, 혈액이 덩어리째 비친다면 간호사에게 즉시 알리도록 하세요. 이때부터는 회음 봉합 부위의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고 손상된 질이나 자궁에 세균감염이 되지 않도록 정해진 시간에 좌욕을 하세요.

    몸이 어느 정도 가벼워졌다면 산욕기체조를 시작해 보세요. 처음에는 걷거나 발목운동, 팔벌리기 등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조금씩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유방이 붓거나 당기지 않더라도 아기에게 젖을 물리도록 하세요. 병원에 따라서는 자연분만의 경우 퇴원 후부터 수유하게 하는 경우도 있는데, 가능하면 이때부터 젖을 물리는 것이 자궁의 회복도 돕고 젖몸살도 쉽게 풀 수 있어 좋습니다.

     3일

    육아나 수유법 등 생활지도를 받고 퇴원해요

    산모에게 이상이 없다면 보통 이날 퇴원을 하게 됩니다. 아침 회진 때 담당의사가 산모의 상태를 점검해서 퇴원 결정을 하게 되는데, 몸의 이상이나 궁금한 것이 있다면, 이때 의사에게 묻도록 하세요. 퇴원에 앞서 간호사에게 유방의 손질이나, 수유법, 육아법, 산욕기 동안의 주의사항 등에 대한 교육을 받기도 해요. 또 아기는 황달이나 골절 등 기본적인 검사를 받고 이상이 없으면 함께 퇴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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