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월 아기

  • 15개월 아기발달

     엄마 아빠와 새로운 놀이를 즐겨요

    대부분의 15개월 아이들은 잘 걷고, 또 걷는 것을 즐깁니다. 숟가락, 포크 등을 능숙하게 다루며 신체 일부분을 지적하는 놀이를 좋아해요. 아기가 평균보다 작거나 체중이 적다고 걱정하기도 하지만 아이의 성장 속도는 아이마다 다 다를 수 있으므로 평균은 어디까지나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반항을 하기 시작해요

    이 시기의 아이는 좋고 싫은 것을 분명하게 표현할 수 있어요. “안해”, “싫어”라는 말을 자주하고 식사버릇이 나빠지기도 합니다. 이것은 자기의 정체성을 쌓아가는 과정이므로 무조건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반항이 심해진다는 것은 독립에 대한 욕구가 그만큼 강해지는 것을 의미하고 반항하고 부정하는 가운데 아이는 자아정체성을 쌓아가는 것이죠. 이와 같은 반항은 보통 13~18개월 사이에 흔하고 이 사이에 저절로 없어집니다. “안돼, 건드리지 마!”라고 말하는 대신 “저기가서 노는 것이 좋겠다” 라고 말하도록 노력해 보세요.

     자신만의 기분을 가져요

    모든 아이들은 자기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세상에 대해 관심을 가집니다. 어떤 아이는 쉽게 적응하지만 그렇지 못한 아이들도 있어요. 부모는 아이가 주변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고 행동하는지를 관찰하여 아기의 기질에 맞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아이는 자기의 잠재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어요.

    toddler wearing brown beanie crying
    Photo by Foden Nguyen on Pexels.com
  • 15개월 아기

    [우리아기]
    15개월 아기는 혼자서 층계를 기어 올라가기도 하고 공을 발로 차기도 하지요. 첫돌이 지나면서부터는 주위 환경에 대해 관심이 많아 탐구력이 활발해지지만 주변의 약물이나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화학물질로 인한 사고의 위험성 또한 높아지니 특별한 관심을 가져주세요. 3~5개의 단어를 말하고 손가락으로 물건을 가리키기도 해요. 이 때에 홍역, 볼거리, 풍진 예방접종을 실시해주어야 합니다.

    [만점아빠]
    좋은 품성의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 자신이 올바른 매너와 생활습관을 실천해야 합니다. 집에서 책을 읽는 아빠 밑에서는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되고, TV를 보는 아빠 밑에서는 TV를 좋아하는 아이가 됩니다. 집에서도 부지런히 가사일을 돌보고 자기개발에도 몰두하는 아빠의 모습을 아기도 따라 배우게 된다는 것, 항상 명심하시길.

    [가족생활]
    모처럼 온 가족이 오손도손 외식을 계획해 보세요. 좀 편하게 식사를 하고 싶어 외식을 했다가 보채는 아이 때문에 오히려 더 힘이 들어 후회한 경험이 있으시다구요? 아이를 데리고도 즐겁게 외식을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참고하세요. 아이에게 뿐만 아니라 육아에 지친 엄마에게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입니다.

    [똑똑이 키우기]
    아이가 혼자 걸을 수 있게 되면서 주위세계를 자유롭게 탐색하며 많은 것을 익힐 때예요. 이 때 무조건 위험하니 하지 말라고 해서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아 부모에게 반발하지 않도록 해주시고 위험요소는 사전에 제거해 주세요. 아이의 장난감은 무조건 새 것을 사주기보다 당근 같은 서비스를 활용하거나 생활용품 중에 사용 가능한 것을 찾아 장난감 대신으로 사용할 수도 있답니다. 빈 우유곽을 사용해서 쌓기놀이도 해보시고 종이 찢기놀이도 해보세요. 아이주위엔 온통 장난감으로 가득 찼으니까요.

    child playing with lego blocks
    Photo by Lisa from Pexels on Pexel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