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월 아이는 “우유 줘” 등과 같은 간단한 문장으로 말을 하기 시작하고 혼자 옷을 벗을 수 있으며, 칫솔질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대근육과 소근육이 골고루 발달해 이전보다 행동이 민첩해지고 자아가 한층 강해집니다.
음식을 손에 쥐고 먹으며, 컵을 쥐고 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자의식이 생기면서 매사 주도적으로 하려는 고집이 생기지만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떼를 쓰거나 드러누워 울기도 합니다. 하루에 한두 차례 낮잠을 잡니다.
사물을 분리하여 정리하기도 하고 주변사람들의 행동을 모방하거나 좋은 행동을 가르치면 배우게 되요. 위험하지 않으면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켜봐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