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속옷

  • 임산부속옷

    임산부속옷

    브래지어

    유방은 임신초기부터 조금씩 붓고 커져 임신 4, 5개월 정도가 되면 평소 사용하던 브래지어가 불편하게 느껴질 정도로 커집니다. 이 때 커진 가슴을 잘 받쳐주지 않으면 활동이 불편할 뿐아니라, 가슴과 연결되는 섬유조직의 일부가 일단 늘어나면 다시는 제형태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출산후에도 가슴이 쳐져 미워지게 되지요. 임산부의 유방은 출산시까지 2컵 정도 더 커지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브래지어를 고를 때는 유방과 유두를 압박하지 않을 정도로 약간 여유있게, 그러나 너무 헐렁하지 않도록 신축성 있는 소재로 고르세요. 사이즈는 원래 입던 것과 같은 사이즈의 임부용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일반용보다 밑부분이 5cm 정도 긴 것이 착용했을 때 편하답니다. 산전용, 산욕용(출산직후~2달), 수유용이 있으니 시기에 맞춰 선택하도록 하세요.

    크기

    와이어는 유방을 압박하지 않을 정도로 약간 여유있게, 그러나 너무 헐렁하지 않은 것을 고르세요.

    모양

    유선발달을 고려하여 효과적으로 받쳐 올려줄 수 있는지, 무거운 가슴을 단단히 받쳐주고 올려줄 수 있는지, 유방의 아래에서 옆부위까지 확실히 받쳐줄 수 있는지, 위를 압박하지 않는지 등을 체크해 보세요.

    기능

    후크조절 기능에 여유가 많은지, 밑가슴둘레가 점점 증가하므로 둘레사이즈 조정이 가능한지, 산후수유시 편리하도록 앞단추 기능이 있는지, 또한 수유패드를 넣을 수 있는지 등을 고려하세요.

    팬티

    임신중에는 무엇보다도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보온과 땀흡수, 외부충격으로부터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서 배전체를 충분히 감싸줄 수 있는 임산부용 팬티를 입어주면 좋습니다. 임신후에는 질의 분비가 많아지고 산도가 떨어져 병균의 침해를 받기 쉬우므로 하루 2회 이상 갈아입도록 하세요.

    크기

    배를 완전히 감싸면서도 고무줄 부위가 배를 누르지 않게 너무 조이지 않는 것, 흡습성이나 신축성이 뛰어나고 세탁하기에도 좋은 천연소재로 된 것을 입으세요.

    소재

    복부를 압박하지 않도록 신축성이 좋고 땀이나 분비물 흡수가 좋은 면종류가 좋아요.

    기능

    허리부분이 고무줄로 되어있어 조절이 가능한지 살펴보세요. 산후용은 오로가 새는 것을 막기 위해 방수포가 붙어있고, 허리와 다리를 조여주는 스판덱스 소재가 많아요. 또한 아래부분을 따로 여밀 수 있게 만들어 출산 직후 편리하게 입을수 있도록 한 것도 있어요.

    거들

    임신중기 이후에는 임산부용 거들을 입어주면 배를 따뜻하게 덮어주어 자궁수축을 예방해 주고, 자세불안정 및 요통을 예방해주어 좋습니다. 또한 산후 몸매회복에도 효과적이예요.

    크기

    엉덩이를 충분히 감싸줄 수 있는지, 배를 너무 압박하지는 않는지 꼼꼼히 살펴보세요. 특히 가을에서 초봄까지는 허벅지까지 덮는 것이 보온을 위해 좋습니다.

    기능

    거들은 하복부를 받쳐주고 올려주며 허리를 지탱해줍니다. 배가 많이 불러오는 임신후기에는 배와 하복부가 이중으로 되어있는 것이 편하며, 산전용은 조절고리가 있어 복부나 허리 조절이 가능한 것이 좋아요.

    복대, 웨이스트니퍼

    임신중기부터는 복대나 웨이스트니퍼를 사용하는 것이 안정감 있고, 허리통증과 배처짐을 방지하며, 겨울철에는 보온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좋습니다. 부드럽고 땀흡수가 잘 되며 만삭때까지 착용할 수 있도록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것을 구입하도록 하세요.

  • 임신 27주

    임신 27주

    [우리아기]
    이제 임신 27주 태아의 몸무게는 900g이고 태아의 길이는 25cm로, 다리를 뻗으면 35~38cm나 된답니다. 특히 이 시기에는 귀까지 연결되는 신경망이 완성되어 보다 지속적으로 외부소리에 반응하며, 눈도 뜰 수 있게 되지요. 피부도 덜 투명해 집니다. 또한 태아는 숨쉬는 운동을 계속하여 출산후에 대비합니다.

    [만점엄마]
    이 시기의 산모 중 일부는 복부, 둔부, 유방에 임신선이 나타날 수 있어요. 이럴 때에는 튼살방지용 크림 등을 이용하여 유방의 임신선을 완화시키고, 유방의 통증은 산모용 브래지어를 착용함으로써 좋아지게 할 수 있죠. 산모의 배는 나날이 불러 요통이 심화되고, 걷는 것도 불편해 질 수 있어요. RH- 혈액형을 가진 산모는 다음 임신에 대비하여 ‘로감’이라는 주사를 미리 맞아두어야 한답니다. 이 시기에는 임신중 당뇨병, 조산, 그리고 RH- 검사를 받으세요.

    [만점아빠]
    몸이 무거워짐에 따라 아내는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손과 발도 자주 붓게 되죠. 이런 때일수록 남편의 부드러운 손길이 필요합니다. 따스한 물에 부은 아내의 발을 담궈 부드럽게 만져주세요. 편하게 누인 상태에서 손과 발을 부드럽게 마사지해주고, 만약 모유를 먹일 예정이라면 부풀어 오르는 아내의 유방을 마사지 해 유방의 혈액순환과 유선의 발육을 도와 주세요.

    [가족생활]
    임신 중에는 호르몬의 균형이 깨져 피부가 민감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몸 전체가 빨갛게 되면서 좁쌀만한 것이 돋기도 하고, 때로는 가려움증 때문에 잠 못 이루는 경우도 생겨요.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면 100%의 속옷을 입는 것이 좋으며 빨래를 할 때는 평소보다 여러 번 헹궈서 세제로 인한 피부의 자극을 피해야 합니다. 또 부드러운 아기전용 세제를 사용하는 것도 피부 트러블을 막는 한 가지 방법이랍니다.

    [똑똑이 키우기]
    숨을 들이쉴 때 배를 앞으로 내밀게 되고 숨을 내쉴 때 배가 뒤로 들어가게 되지요? 아기에게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게 되면 뇌세포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쉽게 하고 있는 숨쉬기조차도 아기에게 좋은 방법으로 해야 한다는 말이죠. 편안한 자세로 앉으셔서 배에 손을 얹은 상태에서 처음에 이야기한대로 숨쉬기를 해보세요. 규칙적이고 리드미컬한 호흡은 아기에게 보다 많은 산소를 공급해 줍니다.

    [예쁜 엄마]
    임신중기부터 급격한 체형의 변화가 찾아오면 몸에 맞는 속옷을 선택하는 일도 중요합니다. 살이 찌고 체형이 변하기 시작하면, 사이즈가 큰 일반제품을 선택하기보다는 임산부의 체형을 고려해서 만들어진 임산부용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브래지어는 조절기능에 여유가 있고, 컵이 가슴을 전체적으로 감싸면서 잘 받쳐줄 수 있는 제품으로 하며, 팬티는 신축성과 흡습성이 뛰어난 동시에 배 전체를 감쌀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도록 하세요.

    pregnant woman sitting on grass while meditating
    Photo by RAY LEI on Pexel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