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14개월

  • 14개월 아기발달

     주요 행동발달

    14개월 아이는 이제 공을 굴리면서 놀고 “안녕” 하고 인사하기도 하며 넘어져도 혼자 일어날 수 있어요. 약 절반의 아이들은 컵을 혼자 들고 먹을 수 있으며 매일 새로운 말을 배웁니다. 자기가 원하는 것을 명확하게 이야기 할 수도 있어요. 하루 12~14시간 정도의 수면이 필요하고 낮잠을 잡니다.

     여기저기 마구 뒤집어 놓아요

    호기심이 왕성한 아기는 엄마가 금지 시키는 것에 오히려 더욱 흥미를 가집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탐구정신을 발휘하는데, 엄마가 없으면 서랍이나 장농을 온통 뒤집어 놓아 엄마를 정신없게 만들기도 해요.

     어른처럼 먹으며 식탁을 마구 어질러 놓아요

    아이에게 어른같은 식사매너를 기대하시는 건 아니겠죠? 아이는 식탁에서도 왕성한 호기심을 발휘하고 배웁니다. 어른이 먹는 음식을 먹으려 하고 이런저런 음식의 느낌을 체크합니다. 식탁 밑이나 주위에 비닐 등을 깔아 식탁주변이 지저분해지는 것을 예방해 보세요.

     자기가 좋아하는 물건에 감정적으로 의존해요

    아이는 담요나 인형 등에 감정적으로 의존하고 편안함을 느끼는데 부모는 아이의 이러한 감정적 의존을 격려해 주어야 해요. 아이가 새로운 기술을 배우다가 실패하고 좌절해도 아이는 다시 감정적으로 편안한 곳으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a baby lying on the 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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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개월 아기

    [우리아기]
    14개월 아기 중에 걷기 시작한 아이는 보다 넓은 범위로 활동을 넓히고 뒷걸음질을 하기도 하지요. 일부 아이들 중에는 13개월 이후에도 걸음마가 늦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반드시 비정상을 의미하지는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물건들을 상자에 넣었다 빼는 것처럼 단순한 동작들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이 시기에는 언어의 사용도 점점 증가합니다.

    [만점엄마]
    알게 모르게 쌓여가는 육아스트레스로 우울한 기분이 들때, 그것을 떨쳐버릴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를 나누는 일입니다. 그것도 단순한 수다로 끝나지 않으려면 같은 연령의 아기를 둔 엄마가 바람직하며 고충을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기분은 한결 나아집니다. 그밖에도 적극적으로 바깥바람 쐬기, 단 5분만이라도 혼자있는 시간 만들기, 한달에 한번 아이를 맡기고 자유롭게 지내기등 자신만의 기분전환방법을 찾아보세요.

    [만점아빠]
    아이가 생기고 못하는 것 중 하나는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것일 겁니다. 신혼초만 해도 자주 극장에 가서 최신 영화를 모조리 보던 부부도 아기가 생기면 그나마 넷플릭스 같은 OTT 서비스에 만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차가 있으신 분들은 근교에 자동차 전용극장이 있는지 체크해보시고 아내와 아이와 나들이를 한번 가보세요.

    [가족생활]
    돌이 지난 아이는 집안의 거의 모든 것을 뒤지고 다니게 마련이죠. 그대로 내버려두면 좋겠지만 위험하므로 손을 대서는 안 되는 물건도 있으니까 일단 안 된다고 말을 하고 자리를 옮겨 다른 놀거리를 주고 흥미를 바꿔주세요. 그리고 왜 그런가에 대해 설명을 해 주세요. 이 나이의 아이가 그런 말을 알아 들을까 의문이 생기겠지만, 어렴풋이 위험한 상황과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인내심을 가지고 잘 설명해 주세요.

    [똑똑이 키우기]
    이젠 아이와 함께 앉아서 온가족이 식사를 할 수 있어요. 아이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가르치는게 무엇보다 중요해요. 식사시간은 30분 정도로 하고 아이가 장난감이나 놀이에 신경을 쓴다고 밥그릇을 들고 다니며 먹이는 것은 좋지 않아요. 식사시간 내에 다 먹지 않으면 그냥 음식을 치워야 다음 식사시간엔 잘 먹게 됩니다. 가급적 숟가락을 아기에게 줘서 떠먹는 시늉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유아용 컵에 물을 담아 스스로 먹는 훈련을 하도록 해주세요.

    mother happily feeding her ch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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