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22주

임신22주

임신22주

[우리아기]
태아의 길이는 18-19cm이고 몸무게는 300-750g 정도로, 이 때 눈썹과 눈꺼풀이 발달됩니다. 말하고 노래하고 싸우는 소리 등 외부의 소리를 들을 수 있으므로 뱃속의 태아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은 좋은 자극이 됩니다. 지금부터는 임신 중반기에 들어서는 시기로 임신초기의 입덧과 같은 증상은 없을 뿐더러, 임신말기의 자궁이 커져 생기는 불편한 증상도 없으므로 상당히 편안한 시기입니다.

[만점엄마]
배가 많이 나오죠? 이 시기, 산모는 몸의 무게 중심이 가운데로 이동하여 움직일 때 마다 불편함을 느낍니다. 또한 땀이 많이 나며 몸의 전부나 일부분이 가려운 소양증도 느낄 수 있어요. 하지만 이 모든 증상은 대개 임신과정 중에 나타나는 일반적인 증후이므로 괴롭더라도 사랑하는 아기를 생각하며 잘 극복하세요. 이 시기에는 조산에 주의하시고 정밀초음파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점아빠]
아빠가 느끼기에는 아직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지만, 이맘 때가 되면 엄마는 아기의 태동을 느낄 수가 있답니다. 비록 직접 느낄 수는 없더라고 뱃속의 아기를 만지는 느낌으로 아내의 배를 쓰다듬어 주고 얼굴을 보고 이야기하듯 아기와 대화를 해보세요. 태담태교는 아기에게 사회성을 키워주고 정서발달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아내에게도 안정감을 느께게 해 줍니다.

[똑똑이 키우기]
자칫 식욕이 왕성해지고 몸을 적게 움직여 비만으로 가기 쉬운 때입니다. 음악태교로 듣고있는 음악 중 무리하지 않고 가볍게 움직일 수 있는 리듬의 음악을 골라 한번쯤 무용가로 변신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엄마의 몸이 규칙적인 리듬을 타면 아기도 기분이 좋아지고 정서가 풍부한 아기로 자라게 됩니다. 특별히 좋은 음악이 없다면 왈츠곡이 무난합니다.

[예쁜 엄마]
배가 눈에 띄게 불러오면서 활동하기 불편하다면 복대를 사용해보세요. 복대는 보통 희고 부드러운 무명천으로 4m정도의 길이를 2-3개 정도 준비해서 사용합니다. 복대를 감는 법은 배의 아랫쪽은 달라붙게, 위쪽은 느슨하게 감아주면 됩니다. 복대를 사용하면, 무거워진 배로 인해 생겨나는 허리의 통증도 완화시켜 주고, 배가 늘어지는 것을 예방해주는 한편, 태아의 위치를 바로 잡아주기도 하지요. 그러나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해 너무 조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일하는 엄마]
이 시기는 지나친 염분섭취로 인한 임신중독증임신비만을 특히 조심하세요. 일반적으로 직장여성은 전업주부보다 운동량이 많아 임신중독증에 걸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조미료와 염분이 많이 함유된 외식을 자주 하므로 오히려 걸릴 확률이 높아요. 칼로리가 높은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먹어도 임신비만이 되기 쉽다는 것 명심하세요. 오늘만큼은 햄버거나 피자보다는 반찬 가짓수가 많은 한정식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